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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소고기 협상 그리고 효순 미선이 사건
게시물ID : sisa_838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대기
추천 : 0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21 21:47:17
이명박 정권때 36개월 이상 쇠고기 협상에 관해서
그냥 전부 받기로 하면서 광우병 위험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광우병에 대한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나온 집단이죠  
그래서 쇠고기재협상을 조건으로 시위를 나옵니다.  
처음엔 잘 풀렸고 공감을 받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느 순간 반미시위로 둔갑됩니다
이유는
nl이죠
전문 사위꾼들 소리도 듣는 이들은 구석에서 
반미시위를 외칩니다 초반엔 보이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언론사중 일부가 여기에 주목합니다. 뭐 흔히 하는 진보언론이여. 이후 그것에 반발하는 기사를 보수측에서 냅니다
그리고 갑자기 시위가 반미시위라고 매도되면서 시위대에 지지를 잃고 진압되고 우야무야되죠
나중에 진보언론들은 그래도 쇠고기 재협상이라는 테이블은 얻었다고 자축합니다

 사실 처음 나온 사람들은 미국이 싫은 사람이 아니었어요
문제는 nl들이 나와서 부터죠. 프레임이 걸리고 멀쩡한 정책변경요구가 국가간의 동맹을 파기요구하는 시위로 만든 거죠

네 지금은 없어진 통진당 이야기입니다. 
통진당은 그런 식으로 자기를 어필해요. 전 개인적으로 진보의 쓰레기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일반 시민들의 발목을 잡는 거에요

이번에는 이석기 이야기를 합니다. 억울하게 옥살이 한다구요. + 통진당 해산은 부당하다고 합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조직이 하나 더 있어요 18대 대선 무효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어찌보면 정권교체를 바라는 거 같지만 탄핵에 협조적이지 않어요. 그냥 무효라고 주장하죠. 사실 3년째 계류중인 것은 맞지만 지금은 탄핵기간이죠. 사실 탄핵되면 의미없어요. 이 쪽에 힘을 줘야 맞는 건데. 무효소송만 고집하죠. 
마지막으로 야당 후보를 가르는 조직이에요. 누군 어떻니 하면서 가르는 조직입니다. 누가 옳다고 주장하죠

이 셋은 다른 조직같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같은 조직같기도 해요
공통적인 것은 대중과 거리가 있고. 자신들의 집단에만 충실하며 현 시국에 도움이 안되죠. 무엇보다 문재인에게 반대한다는 것이죠. 문재인은 현재 지금 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이것을 개혁하려는 인물입니다. 일단은 제도권을 인정해주죠. 물론 청산한다고 하지만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을 엎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 셋은 아니에요. 통진당은 헌재를 불인정해요. 뭐 그럴 짓을 안한건 아니지만 존중하지 않는다는 거죠. 두번째는 선관위를 부정해요. 세번째는 참여정부를 부정해요. 셋 다 제도권을 이탈한다는 의미는 이거에요. 

왜이러냐구요? 이들은 문재인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18대대선무효로 문재인의 정당성도 잃을 수 있고. 통진당 위헌 번복으로 헌재의 탄핵의 가치를 깎죠. 탄핵은 민주당 국민당이 만들어낸 거니까요. 참여정부의 정책을 부정함으로서 정부의 정통성을 깨려는 갑니다. 
이로서 특정인의 정당성을 잃고 다른 누군가를 올릴 수 있죠
누군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의 뒤는 누군지도 대략아시리라 봅니다. 

민주당은 최대의 기회이자 
그것을 도전받는 상황이 이렇게 온 샘이죠. 

지켜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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