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이란 드라마에서 오성식과장이 이야기 했죠.
"이 친구야. 일을 해. 이기고 지는 게임하려고  하지말고."

이상호 기자님. 취재해서 기사를 쓰세요. 왜 정치하려고 하세요?   
 
지금은 개와 늑대의  시간. 격변기. 안철수가, 박원순이 앞서 던 때도 있었지요. 공인들은 격변기가 되면 탈탈 털려요. 문재인 대표가 재벌 편이라면 이상호씨 노력이 아니어도 털렸을 거에요. 당시로서는 그게 우리 사회 한계였고 어려움이었울 거에요.

그런데 페북에 당시 일을 설명하면서 야 3당이란 표현을 썼던데 당시 한나라당을 야당 범주에 넣을 수 있을까요? 지금의 야3당이랑 교묘히 비슷한 느낌을 주는 비열한 단어 사용입니다.
 따라서 이상호 기자는 개와 늑대 중 늑대인 것으로 판명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