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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춥지 않았고 촛불은 뜨거웠다.
게시물ID : sisa_838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변연돌
추천 : 5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1 23:34:56
4번 연속 집회에 나갔다가 연말,연초 3번 연속 불참했습니다.
나태해 졌겠지요.
국회에서 탄핵 가결도 됐고하니...

그런데
재용이의 영장이 기각되는 것을 보고
어라? 이게 아닌데...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아!
아직 끝난게 아니구나.
저들은 우리의 힘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그랬구나.

그렇지만
재용이의 영장기각에  국민들의 분노와 항의를 느낀 저들은 촛불이 더 커질까봐 달콤한 사탕 하나는 던져 주었지요.
아나...이것 먹고 떨어져라...ㅎ

우리가 바란게 법꾸라지와 윤선이는 아니잖습니까?
아직 대가리와 리틀 법꾸라지 우갑우, 그리고 뇌물킹 이재용!

저들까지 단죄하고 정권교체 할 때까지 마음을 놓거나 정줄을 놓지 맙시다.

그리고 오늘 광화문이나 다른 곳은 눈발이 날리고 바람이 불어 초웠다는데...ㅠ
모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집회 마치고 쇠주 한잔했더니 횡설수설 이네요.ㅋ...술 안먹어도 말빨은 없지만...ㅎㅎ

그리고 링크는 대구 집회 관련 기사입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12121430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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