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오베 간 지하철 폭행남 사건 전말(펌)
게시물ID : humordata_694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쟈스민꽃향기
추천 : 10
조회수 : 15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2/15 11:33:21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지하철 폭행남' 동영상으로 논란이 됐던 가해자가 사건 당일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가 지하철 안에서 자신을 째려봤다는 이유로 여성을 때린 혐의(폭행)로 김 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께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서 전동차에서 옆에 서 있던 이 모(22·여)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가해자 김씨는 지하철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몸을 부딪친 이씨가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고 자신을 노려보자 머리와 뺨을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씨는 "목적지와 다른 방향의 열차를 타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몸이 부딪혀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 김씨가 다음 역에서 내리자 따라내려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했고 김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한편, '지하철 폭행남' 동영상은 지난 2일 유튜브에 지하철 안에서 남자가 여자를 폭행하는 내용의 동영상과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영상 안에는 남성과 여성이 지하철 안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남성이 여성의 머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출처 :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40642

-----------------------------------------------------------------------------------------------------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째려봤다고 폭행이라니.... ㅎㄷㄷ

여자분 용기 대단하신 듯..........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