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랑 써니 죽고
공깨비 혼자 되는 순간부터 갑자기 가슴이 너무 답답해졌어요.
그럼 은탁이를 만나는 건 둘째치고
영원히 살아가야 되는 거예요?
진짜 사랑이고 나발이고 너무 한거 아님?
토나올 것 같음
혼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니........
진짜 나레이션이라도 한 줄 넣어주지.
주변사람들도 너무 도깨비 걱정 안해주는거 아닌가요?
그런 끔찍한
결국 13화까지만이었군요
에휴 진짜 드라마 떴으니까 내다버리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사랑을 받았으면 적어도 성의는 보이지.
드라마 대사에서도 사랑받은 보답으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해놓고
왜 실천을 안하냐......
간만에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결국 파국이네
말도 안되는 것 투성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