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답게 참 쓸쓸한 도깨비네요. 

저승이도 덕화도 없는 빈집을 둘러 볼때 이제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마지막화를 보니 그 이유를 알겠어요

매주 기다리던 금, 토에 이유가 사라지니 당분간은 깨비의 마음을 공감 할 것 같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