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저흰 이제 백일을 바라보고있는 고딩커플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 여자친구가 마음이 예전같지가 않다고하네요...ㅠㅠ 저번에 처음으로 싸워가지고 4일동안 생각하고 긴얘기를 제가 끝까지 잡아서 잘풀었습니다.. 싸우게된 이유는 제가 외롭다고 연애 혼자하는거같다고하고 여친은 이게 좋아하는감정이아닌지 잘모르겠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예전같지않다고해서입니다..그이후로 알콩달콩?하게 예전처럼 잘지내고있는데 제가 쓸때없는짓인지 서운한걸 말했습니다. 전부터 여친이 서운한거 불편한거 화난거 다 말해줬으면 좋겠다해서 서운한걸 말했습니다. 애정표현때문에 서운하다했는데 "요즘 표현하기 귀찮다""감정이 다시 없어지는거같다"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전 어이가없었죠 화가나기도하고 그리고 미안하다는 태도도 건성건성하고..그래서 그것때문에 또 싸우고 다시 또 잘풀고... 잘풀어서 좋은데..이 식은마음을 어떻게하면 다시 돌아오게 할수있을까가 걱정이네요..제 여친이 연애경험이 제대로 없어서...많이 서툴고그래요.. 어떻게 해야합니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