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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결말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게시물ID : drama_52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로붐
추천 : 4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2 12:37:57
작중에서 여러 번 나왔던 것 같아요. 

노골적으로는 저승이 이름이랑.. 써니의 이름..


그리고 결정적으로 김신이 환생한 은탁이를 다시 만난

마지막 장면에서


 "아저씨, 저 알죠?"


 라는 물음에 


'지은탁'이 아닌, '처음이자 마지막인 나의 도깨비신부' 라는

대답을 하더라구요..

아마 이 둘은 단지 '이름'이라는 틀에 얽메여 있지 않고

서로를 온 마음으로써 사랑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지은탁이던 박소미던 이름은 더 이상 둘 사이에

중요한 것이 되진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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