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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에 대한 덕담도 까는 종편, 대응 못하는 서갑원 전의원
게시물ID : sisa_838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megaGo
추천 : 6
조회수 : 15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2 17:06:54

TV조선 얘기입니다.


안희정 지사가 대선에 뛰어들었는데 달님의 페이스메이커 아니냐는 질문에

안지사 도우미인 서갑원 전의원이 누가 링에 지려고 올라가겠냐고 답변했습니다.


아니라면 아닌거지 계속 물고 늘어집니다.

달님이 안희정 지사를 적수로 생각 안하는것 아니냐고 물고 늘어집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팀이다"라는 달님의 덕담을 언급합니다.

덕담이 아니고 상대방을 깔아뭉개는 것 아니냐고...


안타까운건 서갑원 전의원이 한마디로 대응하면 될 것을...

그냥 다들 민주당 주자들인데 한팀인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대응하면 될 것을

달님 까기에 동참합니다. 덕담의 수준을 넘어서면 안된다나...


상식적으로 정권교체의 대명제에

누가 되든 가장 경쟁력이 있는 주자가 나서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민주당 당원이면 민주당이 정권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이고

당연히 우리는 한팀이다라는 것이 머가 문제라는 것인지..

그리고 그런 말꼬리 잡기에 대응을 못하는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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