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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냥이 자랑한번 해보겠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30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imdal
추천 : 12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6/11 01:42:37
저도 우리냥 자랑한번 해보겠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골드 생후 8개월된 여아 입니다.
이름은 반야 입니다.
얼마전 베오베에 반야라는 고양이가 올라왔었을때 약 당황..했었습니다.
반야는 절에서 분양받아온 아이인지라 반야바라밀다심경에서 이름을따 반야라고 붙여주었습니다.
제가 군복무 중일때 우리집으로 온 아이입니다.
가끔 휴가를 나올때도 낯을 가리지 않고 애교를 부려주는 순둥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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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야의 메인 사진입니다
생후4개월때 사진입니다.
(심장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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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방에 숨어서 노는걸 좋아라 하는 아이입니다
가방 통째로 들고 복귀 할뻔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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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에 올라간 반야입니다.
생후2개월때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모친께서 손을 흔드는 모습입니다.
(4개월 이후론 캣타워를 쳐다도 보지 않아 빨랫대가 됬다는 슬픈전설이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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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푹신한걸 좋아하는 여린 반야입니다.
자는 모습이 조금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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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집에 온날입니다.
당시만 해도 고양이 제품이 부족하였는데 혼자서 상자에 찾아 들어가서 잘 놀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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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또한 제가 무척 좋아라 하는 사진입니다.
눈이 어쩜 저리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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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집에는 말티 멍뭉이도 있습니다.
말티 이름은 미루 입니다.
미루는 올해 15살이된 할머니입니다.
저 사진은 15살미루와 생후3개월 반야의 모습입니다.
 
처음 반야가 왔을때는 미루가 짖고 물려고 하였으나 이틀만에 미루가 반야를 돌봐주기 시작했었더랬습니다.
더많은 사진과 동영상이 있지만 다음을 위해 아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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