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해서 봉마까지 올클 했습니다.

포인트는 잔심 이란 기술로 스태미나 채우는거 같아요.

 

회피는 블본하고 비교하자면 쉬운 느낌입니다.

체험판이라 다양한 몹은 없지만, 체험판 내의 일반 몹과 보스 몹의 패턴은 쉬운느낌입니다.

보스의 경우 공격전 모션이 꽤 큽니다. 움직임도 좀 느린편이고요.

 

처음하다보니 몹들 공격력이 매우 강력해서 밸런스 왜이래? 했지만, 이거 파밍 시스템이 있더군요.

 

장비레벨도 있고, 체험판이라 한 개 뿐이지만 세트아이템도 있고, 장비희귀도도 있어서

파밍도 재미에 한 몫 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장비를 맞추니 마지막 맵 난이도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저는 다른 고수분들처럼 엄청난 컨이 안되서,, 기본 회피와 이도류 하단베기로만 클리어 했습니다.

게임이 어렵다보니 체험판이지만 생각보다 꽉찬 게임을 한 느낌입니다.

스킬페이지 보니 오의가 있던데, 어떤건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직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초중반까지는 약간 라이트한 소울류 게임이 되다, 후반 가면 무쌍류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장비 안 맞춘다는 가정하에는 극후반까지 소울류 게임으로 긴장감있게 할 수 있을것도 같고요.

 

발매하면 구매해서 즐겨보고 싶네요.

좋은 주말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