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케바케, 사바사겠지만
피부는 복합성~건복합성입니다. 겨울이라 때때로 건조함을 느끼고

선호하는피부는 매트~촉촉도 아닌 딱 적당한 얼굴이에요.
너무 매트하거나 뽀송해보이기만 해보이는 피부도 싫고 넘 물광도 싫어요!ㅋㅋ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피부표현을 좋아합니다.

저는 겨울이면 얇고 촉촉한 쿠션으로 피부표현하는 편인데
(겨울엔 모닝광쿠션이 극호라고 느낀 뷰징어에요. 티존은 프라이머+뽀송쿠션씁니다)

제 관점으로 봤을때

이니스프리 마이파데 2.2는 커버력이 제 기준 딱 좋아요. 
텁텁해보이지는 않는데 생각보다 뽀송한 느낌이였어요
세미매트쿠션을 대표로 헤라 블랙쿠션이랑 비슷한 정도?
커버력은 헤라 블쿠보다 좋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한겨울보다는 제 피부기준 봄~여름까지 잘쓸만한 파데인것 같아요.
건성이신데 뽀송한 베이스 좋아하신다면 쓸만하겠지만
저는 굳이 겨울까지 쓸것같진않아요. (단호)
제 얼굴에서 지속력은 좋지는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러워지는 느낌이에요. 더 푸석해지고 건조해지는 느낌.주름끼임살짝 있어요.


정리
1.생각보다 뽀송(헤라 블쿠와 뽀송의 정도가 비슷함)
2.생각보다 커버력 좋음(케바케)
3.시간지날수록 더 뽀송해짐
4.건복합성기준 봄~여름까지 쓰기 적절
5.주름끼임 있음
6.지속력은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