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지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마지막 콘서트를 한다는것도 최근에서야 알게되었고 정가에 3배정도 되는돈을주고 티켓을 구했습니다.

너무 빠져버렸는지 앨범과 굿즈 포카 등 여러 물품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스무살이 되서 시작한알바로 번 돈들을 전부 티켓과 팬물품사는데 써버렸네요

그정도로 좋아하게 됐어요.. 그런데 팬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해체한다니 억장이 무너져 내릴거 같네요... 여친과 헤어질때보다 몇배나 마음이 아픕니다.,.

그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아이오아이 노래듣고 자기전에도 아이오아이 노래들으면서 잤는데....

재결합도 5년뒤에나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슬프고 공허한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익명풀고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