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쉬고있고 회사 두곳 합격해서 ... 둘중 하나 골라야 하는데 .....좀 갈리네요 ...
1.번
- 중소기업 사업 확장으로 인하여 사람 뽑음
- 현재 팀 매출액이 없는 상태 (주 사업은아님)
- 집에서 엄청 가까워서 어머님이 여기로 가는걸 원함
- 경력 포기하고 들어가야함
2.번
- 중견기업으로 규모가 좀 됨
- 대학 전공부터 전 직장 경력까지 인정이 됨
- 하는일도 잘 맞을꺼같으며 전 직장에서 해오던 일과 비슷해보임
- 나중에 혹시 이직할려해도 이쪽 회사가 더 좋아보임
- 타지라 어머님과 떨어져 지내야함
고민되네요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시고
2번 회사를 갈경우 혼자 남은 어머니가 걱정도 되고 ...이제 건강 챙기실 나이라.....
맨날 외롭다 외롭다 하시고 ...
마음은 2번 가고 싶으나 ....안되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