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5금) 그래 나는 변태에요
게시물ID : love_21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하복행
추천 : 1
조회수 : 18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23 10:12:33
이상합니다
요상해요

남자친구 겨드랑이랑 찌찌가 너무 좋습니다
겨드랑이 냄새가 너무 좋아여...
앙증맞은 찌찌도 너무 좋아여...

두피 냄새도 좋구
가끔 아침에 같이 일어나면 
맞는 입냄새도 그럭저럭(...) 좋구
털보인데 첨엔 보고 뜨악... 뭐야 바야바야 
이랬는데 지금은 털도 너무 좋아여

속눈썹도 좋구
자다일어나서 뻗치는 머리카락이랑 
까치집된 뒷통수도 좋구 
구렛나루도 같이 꼬부리 까치집인데 그것도 귀엽구
분명 똑바로 잤는데 
같이 뻗쳐있는 속눈썹도 귀엽구
방구껴도 더럽지않구 좋구
방뎅이도 좋구 튼실한 허벅지도 좋구 
허벅지에 사선으로 된 근육 만지는 것도 좋구
잘 때 콧구멍 구경하는 것도 좋구
뭘 차려주면 가리는 거 없이 
입 안 가득 푹푹 남자답게 퍼서 먹는 것도 좋구
그냥 다 개젛아... 하...



...원없이 겨드랑이 냄새 맡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깨어있을 땐
기술을 걸어 제압을 해서
잘 때 몰래몰래 맡구 구경하고 하네요
근데 남자친구가 변태 아줌마라고 하는데
문뜩 오늘 새벽에도 몰래몰래 그러다
아 변태 맞구나했네요... 헤헷



출처 의식의 흐름 나는 너의 오타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