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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라고 욕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838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esnow
추천 : 10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3 1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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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그냥 상식적인 사회에서 살고싶은,
내 아이들의 세상은 나보다 더 나은 세상이길 바라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각 대선주자들의 그간의 행보를 보면서
이런 기대를 만족시켜줄 가능성이 가장 큰 분이
문재인이라 생각하고
안희정 지사에게도 같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 "안철수의 생각"을 구매할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그 때는 이 사람은 정말 어떤 사람일까
단순히 궁금해서 읽었다면
내가 바라는 세상과 
이 분들이 바라는 세상이 
얼마나 닮아있는지 확인하고픈 마음이랄까요? 
 
출처 내 카드 내 머리 내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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