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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77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계공학도★
추천 : 1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23 10:40:21
안녕하세요. 제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이번에 외상을 한 손님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편의점 캐시5만원 가량을 구입하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이십분 뒤에 오겠다고 하고 갔습니다.
사장님이랑 아는사이인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다음에 저에게 전화를 하는겁니다.
혹시 편의점 캐시 더 해줄수 있냐면서 저에게 돈은 나중에 꼭 줄테니 계좌번호랑 편의점캐시 결재한걸 카톡으로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바보같이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인줄 알고 결재를 52만원 정도 해 주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와서 제가 퇴근하기 전에 꼭 줄테니 20만원을 해달라고 해서 총 77만8천원의 매출공백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말은 거짓말이여서 저의 연락도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혹시 해결방안을 알 수 있을까요?
이 글은 법 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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