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장실에 슥 들어가면 이놈어디갔냐며 목청껏 울고다녀요.
그럼 재빨리 더 크게 울기전에 문을 살짝열고 화장실에있다고 까망아~라고 한번 불러줘야 조용해져요.
또, 이녀석은요. 제가 어디좀 갔다오면 어디갔다 이렇게 늦게오냐고 따라다니면서 잔소리를해요.
그럼 재빨리 똥을치워주고 밥이있지만 황태를 가위로 잘라드려요.
마지막으로 즤집쥔님은요. 집안 불이 다꺼지면 애옹애옹 집사야 불좀켜라 귀신나온다아아아ㅏㅏㅏㅏ하며 무서워하셔요....
그래서 잠이드실때까지 불을 켜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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