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순실, 삼성에 이메일·문자 통해 "돈 더 내놔"..특검, 증거 확보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삼성그룹의 지원이 중단된 지난해 8월부터 10월말까지 삼성 측에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전화 통화 등을 통해 금품을
요구한 정황과 증거를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이에 대한 보강조사를 진행한 뒤 섬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황 전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최씨가 황 전무에게 직접 돈을 요구한 이메일, 문자 메세지 등
각종 증거도 확보했다...
아싸! 정의의 특검 힘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