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메이크업 베이스를 거의 바르지 않는 스타일인데, 작년인가? 겨울에 진짜 너무 쩎쩍 갈라지고
피부가 건조함이 너무 크니까 화장이 좌르르 무너지더라고요 그것도 코 옆에 추하게 끼면서ㅠㅠ
그렇다고 기초를 더 바르면 더 흉하게 뭉치고여ㅠㅠ그래서 지인들한테 하소연하다가
메이크업 베이스를 써보라는 충고(?)를 듣고 당시 세일중이던 더페로 향했는데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니까 요게 젤 낫더라고요.
(밖이라 집에있는 사진을 못찍어서..ㅠ공홈에서 가져왔어요)
원래 이름은 골드 콜라겐 럭셔리 베이스? 인가 그건데 저는 그냥 더페 짭로르라고 부르는....☆
로르는 백화점에서 테스트 해봤을때 물처럼 흐르는? 제형이었는데
이건 그것보다는 좀 더 흐르지 않는(?) 제형이에요. 물제형과 콧물제형 사이의 중간같은 느낌?
근데 제 피부엔 진짜 너무 잘먹어요... 화장전에 올리면 진짜 쵸크쵸크하고
막 광이 난다 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수분감에 충실한 느낌??
그래서 화장이 잘 안 무너지는고 한겨울 히터앞에 있어도 잘 안갈라지고..
막 광이 뽷!!!!!!!!!!!!!!!!!!! 나는 느낌은 없지만 매트하지 않게 잘 녹아드는 느낌???
요 밑에 사진이 더페 짭로르 바른날 사진이에요 ↓↓↓↓↓↓↓↓↓
셀카를 안 찍는 편이라 겨울사진을 못찍었는데ㅠㅠㅠ조만간 글 쪄볼게요
저는 참고로 21호 누런피부/ 왕지성피부에요.
세일할때 2만원 정도 주고 구입한걸로 기억해요!!
작년 겨울에 샀는데 아직 조금 남아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1년 동안 대만족 하면서 쓰구 있어요 개인적으로 강추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