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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요즘 욕구 불만인듯
게시물ID : gomin_130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리내
추천 : 3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3/15 05:14:47
어디서 머가 꼬여있는줄은 모르겠는대

그냥 모든게 감흥도 없고 답답하기만하네요

어려서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여자형제들 때문에)도 해봤고

286 부터 컴퓨터 하면서 이것저것 다해보고

태권도, 합기도, 유도, 킥복싱 해보고

이것저것 다해봤는대도 먼가 딱히 이거다라는것도 없고

여지것 살면서 그냥 부모님 아바타로 살았던거같고

이제 내가 알아서 살아보려하니 멀할까 막막하고

딱히 못하는것도 없고 할줄아는건 많고 좋아하는걸 하자니..

그게 진짜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여지껏 살면서 아쉬운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부유한것보다는 포기가 빠르달까요?

어? 않되? 그럼 않하지~

해어지자고? 그레 잘가~

거의 이런식 연애도 얼마나 사귀었는지 기억도 잘않나는대

해볼만큼 해봤는대 딱히 진짜 사랑했구나라는게 없는거같고

몇년을 사귀다 해어져도 어그런가보다 좀허전하네 정도?

본인 명의 가게도 있지만.... 먼가 성에 않차고..

요즘 그냥 후...

그냥 그레요...

그레서 내일은 상담이나 받으러 가는대..

멀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 꿈은 하늘인대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이 매우 공감되는 하루하루...

몽상가? 이상주의자 같이 내 머리속 세상은 완벽한대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매사에 불만이고

저혼자만 이상한 나라에 사는거같고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시간은가고..

먼가 시작하는 방법을 잊어버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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