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장소 문제 섭외를 했으나 섭외가 안되서 할수 없이 했다고 하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큰 곳을 섭외하면 좋겠지만 만약 대여료가 붙으면 애초 취지인 기부의 목적을 달성하기가 힘들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두번째 수익금 문제 뭐 전액 기부인줄 알았는데 수백만원씩 챙겨가면 기분좋냐 한달 월급 하루만에 벌었네 지난번에 내가 참가할때는 전부 기부했는데 어쩌네 저쩌네... 솔직히 판매자들도 땅파서 장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애초의 취지에 맞게 수익금의 절반정도는 기부해야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