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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기문 조카 병역기피로 지명수배자…‘도덕적 책임’ 논란
게시물ID : sisa_839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17
조회수 : 12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24 08: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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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뇌물혐의 기소 주현씨
지명수배 상태로 미국서 거주
반기문, 5년전 조카 결혼식 참석
부친 반기상씨 “형님도 알았을 것”
“알았다면 귀국 권유했어야” 지적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39)씨가 장기간 병역기피자로 지명수배돼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반 전 총장이 조카의 병역기피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친동생의 증언도 나왔다.
반기상-반주현씨 부자가 미국 연방검찰에 의해 지난 10일 해외부패방지법 위반(뇌물공여·돈세탁)과 사기 등 11가지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주현씨의 병역기피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반 전 총장의 친인척 관리 허점이 다시금 드러났다.
반주현씨의 병역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한 고위 공직자는 23일 <한겨레>에 “반 전 총장 조카 반주현씨는 병역기피가 장기화하면서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체포영장이 발부되고 기소중지와 함께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1978년생이니 병역 의무가 발생한 시점으로부터 20년이 넘었다”며 “반주현씨가 향후 귀국하게 되면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등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주현씨의 병역기피 의혹은 몇 차례 언론에서 제기된 바 있으나, 사실로 확인되기는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반주현씨의 아버지 반기상씨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형님(반 전 총장)도 아들이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을 알았을 것이다. (아들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병역 문제 때문”이라며 “대학 1학년 때 유학을 갔는데, 군대를 가게 되면 그동안 해왔던 모든 것을 포기해야 했기 때문에 가지 못했다”고 병역기피 사실을 확인해줬다.   (후략)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9973.html?_fr=mt1#csidx409a928e0dfb4dc91e5b19e79dc3431
 
조카 결혼식 주례까지 챙긴 인간이 병역기피는 단속하지 못했다는것이 말이 되는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고 했다.
먼저 집안을 다스린 다음 천하를 도모 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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