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때 초2인가 그래서 관심도 없었고 기억은 안나지만
저 배우들이 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라고 하네요(나경원만 알아보겠음)
내용은 노무현대통령을 노가리라면서 조롱하는 내용이고
박근혜는 맨앞자리에서 저렇게 웃으며 즐겼다고 합니다
연극내용이야 저질스러운 쓰레기지만
무려 '현역 국회의원'들이 직접 연기를 하고
이 정도의 풍자를 자유롭게 할 수있었던 시절이 있었던겁니다
왜 유독 이 정권에서만 '풍자가 도를 넘었다', '국회의원품위를 지켜라' 같은 논란이 생기는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