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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힛팬 리뷰
게시물ID : beauty_97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가진내무릎
추천 : 3
조회수 : 8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24 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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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사진은 하나밖에 안 찍었네유..)

1. 투쿨포스쿨 립앤아이리무버 지우고자
한참 미샤 리무버를 쓰다가 좋다 그래서 한번 사봤었습니다. 미샤와 비교하자면 투쿨 리무버가 좀 더 오일리한 느낌이고 냄새는 미묘한 아빠 스킨냄새가 납니다. 세정력은 좋고요. 따갑지 않고 부드럽게 잘 지워집니다. 여행가서 친구와 함께 썼는데 친구가 잘 지워진다고 매우 만족해하였습니다. 립앤아이리무버는 써봤던 것들이 다 괜찮아서(미샤, 스킨푸드... 미샤만 맨날 사네요.) 얠 굳이 또 사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바닐라코 리무버 한번 사보려구요! 지금은 일단 또 미샤꺼 쓰고 있는 중이예요.

2. 이솔 딥실키 모이스쳐
가을 겨울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듯! 제 가을 겨울 인생템이에요.. 한 4~5통 비웠어요. ㅋㅋ 제 경우엔 너무 수분만 채워도 건조하더라고요. 유분기가 있어서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요. 얼굴이 편안해요. 계속 쓸 거예요.

3. 이솔 온고잉 토너
저는 수분감 가득한 토너가 좋아요. 화장솜으로 닦토하면 얼굴이 깨끗하게 닦이는 느낌에 뭔가 채워진 느낌이 들 거든요. 그 면에서는 아벤느 딥 모이스쳐 로션(이름은 로션이나 스킨임)이 정말 정말 좋은데 좀 비싸서 이솔에서 후기 읽어보고 온고잉 토너가 아벤느와 비슷한 느낌일 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느낌은 아벤느 정도는 아니지만 이솔의 두나 스킨이나 그 또 다른 유명한 그거..에 비해서는 확실히 수분감 있는 토너입니다. 이솔뿐만 아니라 써봤던 다른 토너들에 비해서도요. 두 통 비웠고, 한 통 쟁여놓은 게 있는데 아벤느 딥 모이스쳐 로션을 이번에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아벤느 먼저 쓰려고 합니다.! 얘도 계속 쓸 거예요.

그럼 또 열심히 다 써서 힛팬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전 화장품 정체기인지 예전에 비해 많이 구매는 하지 않네요 ㅠㅠ(라고 하지만 이번에 또 면세점...과 일본여행에서 사긴 샀네요..) 
출처 내 돈과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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