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이 천하디 천한 흙수저에 시골 출신이라,
사람이 쪼잔 합니다.
네.. 제 이야기 입니다.
세상 살다보니, 삶의 스트레스의 근원이 정치임을 깨닫고,
내 손으로 대통령 후보 뽑을 수 있다는 말에 다달이 나가는 돈이 아까워도 권리당원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기쁜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건만,
오늘 권리 당원을 완전 무시한 당 지도부의 결정을 뉴스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을 내리도록 '압박'을 가하던
박o순, 이o명, 김o겸... 세 분의 야권 후보님들 이름도 잘 보았습니다.
네.... 태생이 천하고 쪼잔한 사람이라..
두고 봅시다.
오늘 이 일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위에 세 분 이름은 꼭 기억하고 오늘일은 널리 알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