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절대 안한다. 니들 좋으라고 탈당할 순 없지.
이번에 경선룰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 3인방이랑 그 뒤에 의견 같이하는 사쿠라들 리스트 잘 봤다.
내년 지방선거랑 다음 총선 때 두고보자. 절대 잊지 않는다. 절대.
이제 제대로 된 후보들한텐 지지자들밖에 안 남았다. 우리가 지켜준다.
니들이 돈으로 조직을 동원하겠다면 진짜 조직이 뭔지를 보여준다. 박사모가 광장에 100만은 커녕 1만명 동원하기도 힘들었듯이
자발적인 지지자들의 참여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다. 대한민국이 정직하고 바르게 바뀌기를 기대해서 촛불을
들었지, 니들 때문에 들었던 것은 아니다. 기사로, 티비로 새누리당과 부역자들, 국정농단 세력들이 답답해서
광장에 나갔더니 100만, 200만 모였단다. 이번에도 가슴에 열불이 난다. 답답하다. 민의가 뭔지 보여준다.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