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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 말일까요? 안알켜주니 맞춰보는걸로
게시물ID : sisa_839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법을없따
추천 : 0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4 17:55:41
“지금 이 시작의 끝은 시대교체이며, 시대교체의 시작은 다가올 대통령 선거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 “저는 민주당의 적자이다. 제가 하겠다. 민주당의 승리를 가져오고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겠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정책과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혁신전략을 지속가능한 발전 철학으로 계승하겠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간판을 새로 달고 전임 정부의 일을 도루묵으로 만드는 낙후된 대한민국의 정권교체 역사를 바꾸겠다.” 

“도지사직을 유지하면서 경선에 참여하겠다.” “오늘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도전자로서 강원도를 방문했다” “이번 2017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도전할 것이다.” 

“손학규 전 대표님께 진심으로 부탁드린다. 정치일선에서 은퇴해달라” “더 이상 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원칙을 훼손하지 말기 바란다” “존경하는 대선배로 남아주면 좋겠다” 

“문 전 대표는 새로운 시대를 향한 진보의 가치를 속 시원하게 내놓지 못하고 있다.” “문 전 대표가 진보와 김대중 노무현의 정신을 가장 폭넓게 포용한다면 제가 이길 길이 없지만, 문 전 대표는 현재 그렇지 못하다” 

“개혁보수신당 새로운 보수 출발점 되길 바란다” “저 역시 민주당을 새로운 진보의 정당으로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16/12/27,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집단 탈당해 개혁보수신당(가칭)을 창당한 것을 두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나는 국민이 가장 안심하고 믿을 만한 안정적인 대선후보다.” (16/12/25,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 동지들과의 경쟁을 멋지게 만들고 싶다. 고품격으로 경쟁할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16/12/12, 이재명 성남시장의 팀플레이론을 반박하며)

“새 시대, 새 역사가 시작됐다. 오늘은 국민이 승리한 명예혁명의 날로 기록될 것이다.” (16/12/09, 박근혜 대통령 탄핵가결 후)

“당장 대선을 앞두고서 권력을 먹겠다는 사람들이 무원칙으로 이합집산하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2016/12/07, 개헌론과 연관된 제3지대론과 관련해)

“야3당 지도부는 즉각 탄핵 일정과 자진 사퇴 이후의 정치 일정 두 가지 길 모두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 “개헌이라거나 정계개편 시도는 잠시 잊어 달라. 촛불 민심을 왜곡하고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일체의 기도는 중지돼야 한다.” (2016/11/29,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선택한 대통령이 우리 모두를 너무나 실망하게 한 상황.” “대통령 본인이 진실을 구할 기회는 이미 놓쳤고 이제는 국회에서 요구하는 조사에 철저히 따라가야 한다.” (2016/10/27,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을 두고)

“백남기 농민에 부검이라는 법치를 강조하는 것은 법치 이전에 정의라는 상식에 반하는 행위다.” (2016/10/24, 건국대학교 강연에서)

“평생 빨갱이라는 욕을 먹었던 김대중의 역사를 뛰어넘을 것이고, 특권과 반칙의 시대를 끝내자고 이야기하다 바위에서 떨어져야만 했던 노무현의 역사를 극복할 것이다.” (2016/08/10, 더불어민주당 신입당원 아카데미 강연에서)

“대통령은 의회의 비준 동의권을 폭넓게 해석해 의회 지도자들과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 (2016/07/13,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결정과 관련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가 특정 지역을 근거해 지역 대표성을 갖고 출마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2016/07/12,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개헌 논의의 핵심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 극복이 아니라 주권재민의 가치 실현이 돼야 한다.” “총선과 대선이 함께 치러지는 2032년을 목표로 정치권의 지도자들이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2016/07/11,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특정 후보의 대체재나 보완재가 아니다” “나서야 할 때가 된다면 너무 늦지도 성급하지도 않게 결론내리겠다” “각 정당에서 경선 절차를 발표하고 경선 후보자 참여 일정이 결정되는 연말쯤이면 발표할 수 있을 것” (2016/06/22, 취임 6주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겪은 국가적 재난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16/04/16, 세월호 참사 2주기)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입주 기업인의 피해를 국가가 전액 보상해야 한다.” “정부가 국정운영 차원에서 개성공단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그 결정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손실을 보았다면 피해액 전액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2016/03/03, 기자회견장에서)

“나는 김대중, 노무현의 역사를 이어나갈 것” (2015/12/24,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안철수 의원의 탈당 정국으로 불거진 당 내홍과 관련해 단결을 호소하며)

“백제역사유적은 1천400년 전 동아시아 문명교류의 역사를 간직한 세계적 유산이다.” “우리 도, 우리나라만의 자산이 아니라 세계적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만, 지방정부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자체로 이런 큰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니,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야를 초월한 투자가 있었으면 한다.” (2015/07/04,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대회장에서 세계 유산 등재가 확정되고 나서)

“3군 본부와 국방대 등 국방 관련 기관·시설이 위치한 논산·계룡 지역은 우리나라 '국방의 요람'이다.” (2015/07/01, 충남국방산업발전식 출범 행사에서)

“강력한 지방정부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도, 시·군으로 이어지는 구조 내에서 도의 위치와 역할을 확고하게 틀어쥐어야 한다.” (2015/07/01, 취임 5주년을 맞아)

“우리 당 소속의 많은 정치인, 선후배들께 말씀드린다면 단결해야 한다.” “여당과 야당, 진보와 보수가 서로 적대해서 상대를 향해 적대하는 정치를 하면 안 된다.” “전임 대통령에 대해서도 그 공과를 따지더라도 대한민국 지도자로서 정당과 소속이 달라도 잘 모셔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단결한다.” (2015/06/24,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내 분열 양상과 관련)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사회가 바로 더 좋은 사회고 성장의 한계점에 다다른 우리 경제 도약의 새로운 원천은 바로 여성이다.” (2015/05/26, 충남 여성 경제인 아카데미 개최행사에서)

“창조경제는 21세기 새롭게 도약해야 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관건이 될 것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5/05/22,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대통령께서 눈물로 세월호 유가족의 손까지 잡아주실 분이면 세월호 문제를 1년 동안 끌지 않았을 것이다” (2015/05/06, 화성시 월례조희 초청강연에서)

“매번 단기간에 흔들리고, 바꾸고 하는 것은 그만 하는 게 옳다” “국가든 정당이든 분열하지 말고, 단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5/04/30, 4.29재보선 패배에 따른 새정치민주연합의 진로와 관련해 기자간담회에서)

“20세기 냉전적 관점의 낡은 복지논쟁을 끝내자” “복지와 성장이라는 이분법을 탈피하고,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설정하는 관점에서 여와 야, 민과 관이 합심해 시대적 과제인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 문제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2015/04/09,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폐막 연설에서)

“지린성과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지 10년이 됐다” “충남 서해안과 황해를 21세기 지중해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중국과의 합동 개발과 공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2015/03/19, 중국 지린성 정치협상회의 황옌밍 주석과 면담하면서)

“국가 간 장벽이 사라진 21세기 국제질서에서는 지역화·지방화로 대응해야 한다” “2014년 국회 헌법개정 연구팀이 발표한 개정안은 지방자치를 국민 민주주의 의식 수준에 비해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채택하지 않았다.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 부재이고 반민주적인 생각이다.” (2015/03/18,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이 취임한지 이제 만 2년이 됐기 때문에 아직 실망하기에 이르다. 더 힘을 모아줘야 한다. 물론 국민들이 대통령께 책임도 그만큼 무겁게 물어주셔야 한다.” (2015/01/09, ‘소통과 협치,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조찬포럼)

“선거는 이익과 지지를 맞교환 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와 주권자가 지역, 사회, 국가의 방향과 가치를 결정하는 공간이다.” (2015/01/05, 동아일보와 인터뷰)

“아시아시대를 준비함에 있어 충남의 해양과 항만투자가 얼마나 절실한 투자인지 설득해내는데 민선 6기 도정을 집중해 나가겠다.” (2014/07/01, 37대 충남도지사 취임사)

“정신적으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뒤를 잇는 장자라는 자부심과 집안을 이어나가는 맏이가 되겠다는 포부가 있다.”(2013/12/17, 도정결산 송년 기자회견)

“과거의 선도투쟁 방식으로 여름 한철 벽에 붙어있다 파리채에 맞아죽은 파리 시체와 같은 흔적을 남길 수 있을 뿐 역사를 바꾸지는 못한다.” (2011/08/05, 기자단과 인터뷰)

“노무현 정부의 협상은 잘 됐지만 이명박 정부의 재협상으로 나빠졌으니 한미FTA에 반대한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다.” (2011/08/05, 기자단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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