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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기사의 함정
게시물ID : economy_22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봉캉가루
추천 : 2
조회수 : 14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24 19:08:12
흔히 미분양 기사가 나오면 해당지역 혹은 부동산시장 전체가 안좋아 질거라 생각하곤 하는데요..
아래 동탄 미분양기사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동탄2는 이미 분양이 거의 끝난상태이고 남은 부지는 임대나 뉴스테이 부지 입니다.
이제 일반 분양 물량은 거의 끝났고 그마저도 입지좋는 곳은 진작에 마감되었습니다.
해당기사 부지는 이미 2년전에 신안에서 분양실패해서 아이파크에서 부지 매입후 15프로 높은 가격에 다시 분양한 곳입니다.
동탄2에서 가장 입지가 안 좋는 곳이죠.
게다가 가격은 기존 입지 좋은곳과 비교해서 거의 같은 가격으로요..
그런데도 현재 내집마련대기자로 볼때 인기있는 동호수는 많이 빠질거 같고 안좋은 동호수도 입주전까지는 대부분 붐양완료될거 같습니다.
결국 미분양기사 하나만 보면 해당지역 전망이 어두워 보이지만 직접 현장에 가보면 분위기가 전혀다를때가 많는법입니다.
1000세대중에 30가구가 미분양났다하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가 나가곤 하거든요..
동탄 뿐만아니라 수도권 어디든 다 같습니다.
관심있거나 살고싶은 지역이 있다면 해당지역 부동산에 직접가보세요..
부동산 기사나 인터넷여론과는 다른세상일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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