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패팅을 하나 사줄려고 하는데 그냥 형거 사기에는 형수 눈치가 보이고요..
그렇다고 형수랑 형꺼 다 살라고 하기엔 돈이 부담되고..
형이 제 입던 패딩을 그대로 입고 다니거든요.. 그옷도 5년 가까이 된 옷이라서요..
이거참 어떻게 하는게 형수랑 형 다 기분이 좋을까요;;
옷 가격은 40만정도 입니다 형이 결혼 하기 전까지 저 취업 할 동안 집안을 위해서 희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옷 한번 사주고 싶어서요.. 형수님 입장이 좀 곤란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