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포님 트윗을 보니 절로 자랑스러워지네요.
경선룰이 정해진 이상 어쩌겠습니까?
최대한 화력지원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자랑짤!
지난 주 토요일 서울역에서부터 저러고 광화문에 갔는데 당대포님 세월호 천막 앞에서 사진찍어주고 계시더라구요.
안색이 너무 안좋아보이셔서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보좌하시는 분이 오래 기다리셨다고 마지막으로 찍어줘야된다고하며
찍어주셨습니다. 정청래 전의원 안색도 그렇고 표정도 안좋아보이셔서 걱정했는데 찍는 순간에는 미소를...ㅋㅋㅋ
p.s- 관제데모단체 뚫고 오는데 한 두명 정도가 저한테 뭐라하더군요. 그래서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소리지르고 왔습니다.
집 갈 때에는 경찰들이 돌아서 가라고 하더군요. 시비 건다고.... 난 상관없는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