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지지자들을 심정적으로 지치게 만듬.   그리고 최종적으로 정치혐오로 자연스럽게 흐르게 만듬.    경험상..

지난 여권에 대해서는 깨소금짓을 했던 사람이,  같은 편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내가 생각하던 사람이 아닌가 싶으면    화가 나다가도, 허탈함.               심정적으로 지침.

언론플레이든 sns든 이리저리 치고 빠지기, 눈치보다가  간보기, 그러다가 친한척하기 또 눈치보다가 뒤통수 후려갈기기    이러면  똘아이,똘녀하고 연애하는 느낌이듬.            기분드럽게  지침. 

 

막상 이사람을 저지해야겠다  생각하고 이리저리 신경을 쓰다보면, 뭔 쓰잘데 없는짓 ,부질없는 짓 하나싶어서 자신이 바보같아짐.          심적으로  지침. 

선거결과,경선결과가 뜻대로 되지않으면 자포자기.                 널부러지게  지침.  

계속 지치다보면  말죽거리 운동장 빠져나가면서 ' 대한민국 정치 좃까라 '외치면서 따듯한 정치혐오의 세계로 날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