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엑세스 기본 모의고사 1개를 풀고 1개를 복습했습니다.
모의고사 20개 이상을 스스로 풀 줄 알면 합격한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아직 멀었네요.
그래도 설 연휴동안 열심히 하면 될 거라는 정유년 새 해 희망을 가져봅니다.
내가 왜 사는지 왜 살아있는지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숨 쉬는 것을 포기하지 않음이 제가 해야할 일임을 잊지 않으려합니다.
어디 하나 하소연 할 곳도 없습니다.
후배 앞에선 좋은 이야기 하나라도 더 해주려
선배 앞에선 열심히 경청하려
그러다 보니 썩은 속은 꺼내보이지도 못 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억울하게 떠난 분들에게 미안한 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