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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우치를 챙겨봤어요
게시물ID : beauty_130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S
추천 : 9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08 16:34:35
여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명절 당일에 비행기 타는 나란 큰며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하게 잘 다녀오라고 해주시는 시엄빠 감사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같으면 큼직한 아이들을 본품 째로 수하물용 캐리어에 실을텐데, 이번엔 환승지에서 수하물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을것만 같은 불안함때문에 여행 필수품들을 기내용으로 챙겨봤어요.
 
DSCF0625_2.jpg
 
화장품 (클렌징류, 색조, 기초 포함) 류 파우치만 다섯갴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다른 파우치들이 더 추가됩니닼ㅋㅋㅋ
유럽은 액체류 검사가 꽤나 엄격한 편이라 (일본이랑 EU국가들이 경험상 기내에 반입되는 액체류를 꼼꼼하게 보더라구요) 액체류는 무조건 투명한 파우치에 담았어요.
 
 
 
 
 
DSCF0626_2.jpg
 
유일하게 불투명인 파란 파우치.
브러쉬류 쵸큼과 머리띠, 헤어밴드를 담았어요. 블러셔 브러쉬를 좀 더 챙겨볼까... 저거 하나로 충분할까... 계속 고민하는 중이에요.
 
 
 
 
 
DSCF0627_2.jpg
 
남편 출장짐을 하도 자주 싸서 (남편은 항상 기내용 캐리어로만 출장을 다녀요) 항상 기내용 사이즈로 구비되어 있는 클렌징류.
샤워볼은 꼭 챙기는 필수템이에요 ㅋㅋㅋ 호텔에 있는 스펀지로는 씻기가 힘들더라구요.
비누는 예전에 뷰게에서 나눔받은 템인데, 호텔에 있는 비누가 찜찜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 항상 저렇게 챙겨다녀요.
글을 올리다 보니 생각난 헤어컨디셔너 류. 마침 집에 50ml 공병 (위 사진의 클렌징오일이 담긴 공병이 80ml에요 ㅋ) 이 굴러다니니 거기에 덜어서 담기로 합니다.
어퓨 버블메이커도 챙기는데, 이 아이는 파우치에 들어갈 크기가 아니므로 ㅋㅋㅋㅋ
 
 
 
 
 
DSCF0628_2.jpg
 
기초 파우치에요.
카이 뷰러는 색조 파우치에 자리가 없어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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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백에 따로 담으려고 빼 둔 파우치. 기내에서 편하게 꺼내서 쓸 수 있게요 ㅎㅎ
스벅 틴케이스에는 반창고가 들어있어요.
기내 어매너티에 립밤이랑 핸드크림이 있대는데, 그래도 전 제꺼 쓸래요 ㅋㅋ
 
 
 
 
 
DSCF0631_2.jpg
 
그리고 색조!
평소같았으면 색조류는 수하물로 보내서 큼직한 아이들로 잔뜩 (사진의 두 배 이상...) 챙겨가는데, 이번엔 기내용으로 챙기다보니 양이 좀 많이 줄었어요. 파데도 샘플류로, 립도 미니미 혹은 샘플로;; 섀도우 팔레트도 작은걸로.
그래도 로르는 본품 채 들고갑니닼ㅋㅋㅋ 추운 나라에 가니까요. 내 얼굴은 소중해요 ㅋㅋㅋ
 
 
 
사진은 이정도구요,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ㅋㅋㅋ 답변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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