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정치 사상이 흔히 좌,우로 구분하잖아요. 근데 제가 어디에 속하는지 헷갈리네요. 그래서 한 번 올려 봅니다. 일단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등 독재를 하여 민주화를 지연시킨 이 인간들을 싫어하고,특히 친일파를 청산 안 하고 지 대통령 해 먹으려고 이용한 이승만과 4.19혁명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미국이 없었으면 불가능 할 경제개발을 지 업적이라고 내세우고 군부독재를 한 박정희를 증오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북한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김일성은 민족을 분열시키고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를 일으킨 대역죄인, 사지를 찢여죽여도 충분치 않은 놈이고 김정일, 김정은도 그에 뒤지지 않게 핵개발을 하여 안보를 위협하고 북한 주민의 고혈을 짜는 악질 쓰레기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사드 배치도 찬성하고 있고 오히려 전국적으로 배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보가 없으면 나라도 죽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국이 없으면 한국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해방도 위대한 미국께서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핵 안 떨궜으면 독립이 됬을까요? 경제발도 미국이 돈을 안줬다면 불가능했고, 주한미군이 주둔했기 때문에 북한이 섣불리 북침을 못 하는거죠. 자주 국방 개소리 하는데 자주 국방이 가능한 나라는 미국,러시아,중국등 일부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미국이 없으면 우리나라는 망한다고 봅니다. 종미주의자로 몰 수있는데 친북좌파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부정하게 대통령이 된 박근혜가 무척 싫어요. 솔직히 박정희 후광으로 먹고 사는 거지, 제대로 한 거 있나요? 그것때문에 최순실한테 조종당해서 최악의 국정농단을 일으켜 나라를 도탄에 잠기게 하고 탄핵된거 아닙니까? 그러나 그렇다고 문재인,안철수를 지지하는 건 아닙니다. 이 놈들도 더하면 더했지 똑같은 기회주의자일 뿐이죠.  대충 저의 주관적 견해를 끄적였는데 정치적 성향이 어디에 속하는지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