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도 다가와서 시댁의 배려로 먼저 친정집에 내려왔는데..

안그래도 잠을 여섯시간 통잠자주던 아이가..

4개월에접어들고나서부터는 거의 밤에 한시간마다 깨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인터넷에 찾아보니 윈더윅스기간이라고 4개월에 아가들 머리 몸 급성장? 하눈 시기라서 비명지르면서 이유없이 울고그런다네요.. 

그런데 저희 아가보다 일주일 더 일찍 태어난 새언니 아가 , 즉 저의 조카죠 그 아가는 잠도 잘자고 윈더윅스 그런 증상도 없더라구요 ㅜㅜ너뮤 부러움 ㅠㅠ

아가마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친정와서는 열한시반에 밤잠 자서 한시간반정도 뒤에깨더니
새벽 여섯시될때까지 안자다가 겨우잠들었는데
한시간마다깨서 해뜨니까 밝아서 또 잠을 안자네요..

4개월 윈더윅스 겪으신분들 혹시 이거 언제까지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