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매우매우매애무애무앰우ㅐㅁ욺ㅇ루 요리실력이 없는 저로써는 공감이 안감...

 

 

설탕 소금을 바꿔넣는 경우도 많고... 도대체 그걸 왜 섞는지 모를 것들을 섞기도 하고.. (예를 들면 아구찜에 양파칩을 섞는다던가..)

 

그 간단한 파채(파를 채썰어서 소금 식초 고춧가루 참기름으로 버무리는..) 조차도 못만들어서 이모들이 전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고

(과도하게 짜서 아무도 못먹고 버림)

 

할머니마저 "네 엄마는 요리를 못하니까 니가 나한테 배우거라" 할 정도...

 

 

 

그래서인지 울 어무이도 요리 드시고 싶은거 있으면 저한테 요리하라고 말함...

 

군대에서 짬밥이 어무니 요리보다 맛있었다는것도 함정

 

 

요리 잘하는 엄마 두신분들 부러움.. 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