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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0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도깝쳐체뤼
추천 : 140
조회수 : 290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5/06 16:47: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5/06 05:01:04
우선, 가장 어렵겠지만 얼굴이 존내 잘생깁니다. 따로 성형수술을 하든 어쩌든 무조건 잘 생겨야합니다.
그리고 오디션을 보러 갑니다.
개쌩지랄을 떨어서라도 오디션에 합격합니다.
그 뒤에는 팀을 짭니다. (총 5명.)
팀 조합은 보컬 1명, 춤꾼 1명, 기생오라비 3명을 추천합니다.
팀 이름은 대충 멋지게 합시다. (서방신기, ZZ501 등등)
그리고 녹음실로 가서 앨범을 녹음해댑니다.
고음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에는 음 높이는 기계도 있으니까요.
그런 후에 춤을 존내 뼈 부러지도록 연습합시다.
그리고 연기연습도 거르지 않습니다.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첫무대에 오릅니다.
노래 잘 불러봤자라는걸 깨닫습니다.
무대에서는 립싱크만 합니다.
아무튼 실망감을 안고 무대에서 내려온 후,
군대에 안 가기 위해서 네이버에 기사를 띄웁니다.
그리고 앨범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아래 설명대로 하면 됩니다.
1집은 귀엽고 신인다운 어리숙한 곡들을 담아서 내고,
('꼬마야 아카펠라 Ver' 추천)
2집은 존나 강렬한척하는 곡들을 담아서 내고,
('Fighter' 추천)
그 뒤부터는 예능만 출연합니다.
끝.
P.S - Tip : 라디오에서 가성으로 쉬즈곤 부르면 팬들이 좋아합니다.
Tip2 : 안티 때문에 가슴 아프다고 글 쓰면 알아서 동정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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