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쓴 푸념.
게시물ID : sisa_130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이로소이다
추천 : 3/5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11/04 22:03:08
08년, 광우병시위때 시민들에게잡혀간 경찰관세명은 홀딱벗고 차렷자세로 수백명의 시위대들에게 차례로 뺨을 맞는 수모를 겪엇다. 그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극심한고통에 시달리고있다. 당시 폭행했던 시민들중 중고등학생들이 다수. 광우병이뭔지, 뭐가잘못된건지도 모르고 그저 재밋을것같아서 시위현장에 온 학생들이 꽤 많았다. 지금, FTA반대시위. 학생들은 여전히 교복을입고 우리에게 일방적인욕설을 퍼붓고있다. 얘야, 쭉뻗은 너의 가운데손가락과 육두문자가 향하는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진않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