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SN 10% 할인에 넘어가서 슈로대 DL판으로 질렀네요. 얼마만에 사보는 슈로대인가~~~~!!
20대까지는 슈로대 다사서하고 그랬는데 30대 접어들고 결혼하면서 겜할시간이 즐어드니 시간 많이 들어가는 게임은 못사겠더라구요.
게다가 비정발 시절에는 더비싸게 주고샀으면서 7만원정도 하니 고민하게 되더라는....
그래도 최초의 한글판 슈로대라 기념도 할겸 샀습니다.
어제 게임을 사려고 카드결제를 하는데 와이프가 하는말 "그 머리큰 로봇들 나오는 게임은 아니지???!!!!!"
결국 와이프 먼저 재우고 2시까지 하다가 잤더니 피곤하네요. 암튼 천천히 우려내듯이 즐겨야죠...ㅎㅎ
다이젠가를 주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