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대통령의 딸로써,어머니를 대신하여 퍼스트레이디를 거쳐, 한나라의 야당대표이자 집권여당 대표였으며,대한민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되셨던 거물 정치인께서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하고 탄핵되어 오죽 답답하고, 할말이 많으시기에 메이저 언론사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어디 듣도보도 못한, 인터넷 tv에 나가 인터뷰를 하시다니요.
참 처량하고, 그 미련스러운 아집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저는 당신을 지금껏 단 한번도 좋아하지도 존경한적도 없었지만, 그래도 당신의 커리어와 여성 정치인으로서 가치를 믿었습니다.
하지만,당신의 그 아집에, 피해망상에, 미련하고도 미련한 미련으로 말미암아 국민들이 더욱 분열되고 상처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