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민짜응님 오늘 가입하셔서 댓글 달아주셨는데
게시물ID : sisa_130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iΩ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4 22:18:03
장하준 교수님이 원래 국가간의 무역을 찬성하지 않는 교수라고 하신 부분에서
제가 웃으면 되는 겁니까?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항상 반박하는 글이 너무 많아서 제가 귀찮네요.
그리고 미시경제학에 대해서 적어주셨는데
제가 오늘 날에 미시경제학을 비판하는 이유는
인간이 상호작용관계로 경제상태가 일어나는 것을 수학적으로 풀려는 오만함이 역겨워서 그럽니다.
그게 가능한 지 일단 묻고싶네요.
경제학이 다시 쓰여야 된다는 말은 오래 전부터 있었고
빌 게이츠와 같은 사람들도 경제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수학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 많은 경제학자들도 지금 경제학 자체의 오류를 많이 꼬집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계열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투자하는 것은 공부한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그걸 물리학이론을 적용해서 풀었고 그게 노벨경제학상을 받는다는 것이 정상적인가요?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금융학과 경제학은 나눠져서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금융학과 경제학은 솔직히 같이 섞이기에는 너무 차이가 심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금융학을 갖고 노벨상을 주는 게 요즘 노벨상의 실태니깐 황당하기 짝이 없죠.
금융학이 경제를 망치는 주범이기도 한데 말이죠.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 만능주의라서 그런 지.
생산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윤을 갖고 가는 그런 멍청한 시스템이 있으니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 턱이 있어야죠.

그리고 장하준 교수에 대해서 비판할려면 제대로 알고 비판하셨으면 좋겠네요.
자유시장총연맹인가? 하는 그런 사람처럼 뻘글을 쓰면서 장하준 교수을 비판하니깐
대꾸하기도 귀찮아서 안 해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내가 읽어도 지들 논리에 모순이 많건만 반박을 귀찮아서 안 하니깐
정신승리에 취해서 있더만...
아직도 신자유주의가 실패가 아니라고 지껄이고 참 정신승리도 그 정도면 뭘 해도 성공하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