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전화 - 면접의 기회라도 절박한 백수는 오는 전화마다 지원한 회사에서 걸려오는 연락이 아닐까 싶어 받아보면 누구누구씨 아니냐고 하고서는 보험이 어쩌오고 하면 딥빡! 종종 인사담당자의 개인 휴대전화로도 면접 연락을 주곤 하는데 전화가 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받이보면 자동응답으로 전화기 바꾸라는 광고가...
2. 사진부착 - 가끔 이메일 외에 현장에서 이력서 접수를 받는 곳에서 이력서에 사진을 부착할 것을 요구하는 곳이 있는데 증명사진 싸게 찍을 수 있는 곳이 아니면 만원이 넘는 돈으로 증명사진을 뽑아야 하는데 회사 서너곳이 이렇게 접수를 히면 대략 몇천원이 날아가죠.
3. 주민번호 - 요즘은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생년월일만 이력서에 넣게 하지만 자사양식 서류중에 주민번호를 넣게 하는 경우 뒷자리를 별표로 가려서 보내야할지 그대로 써야할지 고민되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