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행다녀온지 3주나 되었군요.
다녀와서 몸살도 심하게 걸리고, 회사에 밀린일들 처리,
신년이라 아는분들과 신년맞이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쿠바-바라데로, 아바나
페루-쿠스코-마츄피추, 비니쿤카
볼리비아-우유니
칠레-아따까마, 산티아고, 푼타아레나스, 토레스델파이네
아르헨티나-엘칼라파테, 엘찰튼, 부에노스아이레스
우르과이-몬테비데오
콜롬비아-메데진, 보고타
짧은 시간에 많이도 다녔네요 ^^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을 올립니다.
일단 쿠바, 페루부터~
쿠바는 레스토랑에서 모히또 한잔에 그들의 음악을 쉽게 즐길수 있습니다.
모히또 한잔에 싼곳은 $1 (정확히는 1 CUC) ~ $3 정도..
쿠바의 거리
신발을 수선하는 할아버지
분홍색 건물이 헤밍웨이와 관련된.. 까먹었네요;;
혁명의 광장에 체게바라를 기리는 건물
아바나에 있던날중 피르델 카스트로가 죽었고, 혁명의광장에서 그의 장례식을 하더군요. 역사적인 순간이라 참가했네요.
와이나피츄에서 바라본 마츄피츄
조금더 가까운곳에서 바라본 마츄피츄
쿠스코 시내에 있는 12각 돌
해발 5200미터의 비니쿤카를 오르기 위해 도움받은 마부와 말
아마도 저 옷이 전통의상인듯
날이 흐려서 뚜렷하게 보이진 않지만, 무지개 산이라 불리우는 비니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