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폐륜녀에 이어 연세대 쓰레기남까지.. 할말을 없네요..

직장 생활 이제 7년찬데요.. 지금 들어오는 신입사원들을 보면서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스펙의 그들이지만 인성은... 글쌔요...

처음 인턴쉽하러 와서는 꾸벅꾸벅 인사도 잘하고 싹싹 하던 직원들이 

정직원이 되고 팀 배치 받고 나면 달라집니다.

학교 선배들, 과장, 차장들에게는 인사하고 

그외에 먼저 입사했지만 아직 진급은 못해 같은 직급인 직원들에게는 먼저 인사하는 법이 없어요.

본인의 업무도 중요하지만 팀간의 화합이 중요한데 그것도 모르고.. 

타 부서의 대리급 선배에게 무례한 행동까지..

아.. 더 쓰고 싶지만 못쓰겠네요..

그렇다고 지금 현재 열심히 공부 하고있는 대학생 여러분들깨

이런 몇몇 기사를 보고 쓰레기남, 폐륜녀로 모는것 옳지 않지만.. 

지금 현재의 대학 교육은,, 아니, 우리나라 교육 전체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