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원분들이 먼길까지 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드디어 실제로 뵙는구나 하고 기대했는데

폐백 끝나고 내려오니 이미 다들 가셨다고 (....)

식사 맛있게 하시라는 인사도 다른 부부한테 받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