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
법적으로 도덕적으로도 말이다.
다만 없는 잘못 하나 찾아서 말하라고 한다며
국회에서 전시하는 작품을 검열하지 않은 잘못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이 나라의 국민수준이 아직 낮은 것을 모른 무지도 잘못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에서 저런 풍자화 나왔어도 아니 정치인이 직접 저 그림 가지고 나왔으면 어땠을까?
그냥 웃고 넘어갈 사안이었다.
그런데 정치인이 직접 의도적으로 가지고 나온 것도 아니고 장소만 빌려준 것인데 그것을 이렇게 징계하다니...
우리나라 언론인과 정치인 수준이 유럽수준으로 올라가려면 50년 정도는 더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