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306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iZ
추천 : 1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02 17:40:01
부모님께 했던 학점에 대한 거짓말이 이제 들통날수 밖에 없어졌어요
네... 학사경고 2회예요... 진짜 죽고싶어요
곧 부모님 모시고 지도교수님이랑 상담해야 하는데 정말 차라리 죽고 싶을 정도로 피하고 싶네요
그동안 했던 거짓말들에 대해 벌받는 거겠죠
대학교 와서 남들은 열심히 하면서 취업이든 뭐든 달려가고 있는데 나는 학교도 빠지고 인간관계도 망치고..
부모님과 교수님께 무슨 변명을 할까요? 왜 공부를 안하고 학교를 빠졌냐는 거에 대한 변명
사실 정말정말 그냥 무기력하고 하기 싫었다는 것 밖에 없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