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가 뭐라고 했습니까. 지지자 분들에게 분열하지말고 타 후보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바보여서 그럴까요? 대선에 이겨서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박원순 같은 사람은 사회를 바꾸는데 꼭 필요한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선 이후에 문재인 말고 모두가 황폐화 되어버린 야권 진영이 되길 바라는 건가요?
간디가 말했죠. 나는 예수는 존경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존경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제발 괴물을 잡자고 스스로 괴물이 되진 맙시다. 마치 무개념 손가혁과 문대표 지지자들이 겹쳐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