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갔던 유럽여행 착샷모음입니당
무조건 편한 옷! 그러나 허벅지살때매 반바지는 불편해 이러면서 폭넓은 치마 위주로 챙겨갔었는데..
거기서는 저희 또래 친구들은 대부분 (핫)반바지더라구요.
한국처럼ㅠ 펄럭이는 치마는 거의 할머님ㅠ 들의 패션이었어요.
1. 원피스
하객 패션이라고 놀림받았던 원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소매에 치마폭이 넓고 길이도 넉넉해서 가디건과 함께 제일 편하게 입는 원피스
2-1. 줄무늬니트티 + 청바지
2-2. 줄무늬니트티 + 플레어스커트
2-3. 줄무늬니트티 + 얇은 데님소재 바바리
3. 반팔티 + 플레어스커트
한국은 저런 꽃치마가 유행했잖아요 지난 여름에.. 유럽 갔더니 할머니 옷장에서 주워입고 나온 애 보는.. 시선을 받았어요.
4. 민소매 블라우스 + 청바지
5. 블라우스 + 니트 + 플레어스커트
6. 블라우스 + 가디건 + 플레어스커트
7. 반팔티 + 긴치마(할머니옷장2)
마지막날이예요. 비행기에서는 편한옷이 최고니까요.
네.. 눈치 채셨겠지만 아이템은 몇 개 안돼요!
제가 이구역의 돌려입기 만렙 + 옷거지입니다.ㅋㅋ
다음에 갈 때는 현지인처럼 런닝에 핫팬츠 챙겨가려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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